좋은글 나눔방
오늘의 복음 : [루카11,50]
50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

ㅁ 나의 피를 원하는 너희 바리사이와 율사가들에게 이르는 말이다!

※ 예언자란?  가톨릭 사전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중개자로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리자이다. 그들은 현재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회개하도록 재촉한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좋게 듣기에는 곤란하다고 보여진다. 당시의 율법학자들이 가장 배척하고 싶은 존재였을 것이다.

그래서 율법학자들은 예언자들을 고발하고 박해하며 이 세상을 피로 물들였다. 

그러면  그 책임을 져야할 '이 세대'는 누구....  ?
혹시, 지식의 열쇠를 치워버린 자들일까......점점 궁금해진다.

[루카11,52]
 52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또 책임을 지는 방법은 어떻게.....?
혹시, 지식의 열쇠로 친교하며 들어가는(살아내는) 것일까.....또 궁금해진다.

당 시대(?년대)에 대 예언자 예수님과 율법학자들 간에 갈등이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서로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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