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열매는 '행복'이다(루카11,28). 하느님 말씀으로 사유하는 시간은 즐겁다. 세상을 관통하는 말씀으로 하느님을 찾는 일은 행복이다. 사유가 행동으로 옮겨지는 일은 무엇이 될까?
.... 하늘나라!
오늘의 복음 : [루카11,46]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습과 교육이 그 시대를 대변하고, 그것을 잘 다루는 이는 지위(권력)가 향상되고 명예와 재물을 얻을 수 있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으로 강요되는 세상, 관료들의 매너리즘을 꾸짖으신다.
오늘 복음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현실에서 무엇이 관행이고 율법인가를 살피며 하느님의 땅, '성전'에 머무른다면 세상의 모순을 알아내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엔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다. 오직 선하신 이는 '하느님'뿐이시니, 율법으로 굳혀진 자신을 돌아보며 선하신 하느님을 찾아, 하느님께서 지으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래본다.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팔레스타인-유다인 전쟁,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전쟁 ...등으로 숱한 생명이 무고하게 빛을 잃고 있다. 그들의 이루고자 했던 꿈, 이상, 희망..... 누군가에게서 다시 피리라.
.... 하늘나라!
오늘의 복음 : [루카11,46]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습과 교육이 그 시대를 대변하고, 그것을 잘 다루는 이는 지위(권력)가 향상되고 명예와 재물을 얻을 수 있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으로 강요되는 세상, 관료들의 매너리즘을 꾸짖으신다.
오늘 복음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현실에서 무엇이 관행이고 율법인가를 살피며 하느님의 땅, '성전'에 머무른다면 세상의 모순을 알아내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세상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엔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다. 오직 선하신 이는 '하느님'뿐이시니, 율법으로 굳혀진 자신을 돌아보며 선하신 하느님을 찾아, 하느님께서 지으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래본다.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팔레스타인-유다인 전쟁,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전쟁 ...등으로 숱한 생명이 무고하게 빛을 잃고 있다. 그들의 이루고자 했던 꿈, 이상, 희망..... 누군가에게서 다시 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