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센터 소극장이 ‘공간101.1’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10월 5일(토)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을 가진 ‘공간101.1’은 cpbc부산가톨릭평화방송 공개홀과 다목적 공연장, 단체룸, 카페 등 여러 문화 활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톨릭센터(관장 : 장용진 신부)와 cpbc부산가톨릭평화방송(사장 : 박명제 신부)은 종교의 경계를 넘어 더 많은 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함께하고자 ‘공간101.1’을 마련하였으며, 교구민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