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자비 주일'의 의미와 관련 영상

by chorongnangja posted Apr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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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 평화 신문에서 발췌

 

 

부활 제2주일은 '하느님의 자비 주일'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4월30일 '하느님 자비의 사도'인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1905~1938)를 시성하면서

하느님의 자비를 특별히 기념할 것을 당부했고,

이에 교황청 경신성사성은 2001년부터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주일로 지내도록 했다.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Mary Faustina Kowalska) 수녀는 폴란드 출신으로

20살 때 자비의 성모 수녀회에 입회했다.

그 후 33살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느님 자비를 깊이 묵상하며 이웃에게 실천했다.

특히 수도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의 계시와 환시 같은 특별한 은사를 체험해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불리웠다. 

이 체험이 기록된 파우스티나 성녀 일기 '나의 영혼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는

전 세계에 하느님 자비심을 알리는 메시지가 됐다. 

 

 

 


아래 유투브 주소를 클릭하여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U_g8ubfKi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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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자비 파우스티나성녀.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