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경축 이동을 맞아 주일학교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초등부 1,2학년은 순교자 기억력 게임을, 3학년은 순교자 마피아 게임을 했습니다. 4학년은 순교 체험을 했습니다. 배교와 순교 중 순교를 선택한 학생들은 모두 눈을 가리고 감옥으로 꾸며진 다른 교실로 이동해 다시 한번 배교와 순교를 선택할 기회를 받고 최종적으로 순교를 선택한 학생들은 사약을 먹고 죽음을 체험했습니다. 이후 교실에 와서 순교 체험을 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5학년은 우리나라 천주교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했고, 6학년은 게임을 하며 축일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주신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열심히 참여하며 축일을 함께 기뻐한 주일학교 학생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