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당, 교구 첫 청소년 빈첸시오회 설립 명지성당은 지난 9월 8일(일)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미카엘 청소년협의회(지도 : 전동기 신부, 단장 : 하미련 가밀라)를 설립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다문화 학생 공부방에서 과외와 돌봄,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말벗 되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