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당은 지난 9월 8일(일)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미카엘 청소년협의회(지도 : 전동기 신부, 단장 : 하미련 가밀라)를 설립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다문화 학생 공부방에서 과외와 돌봄,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말벗 되어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와 총대리 신호철 비오 주교는 지난 9월 16일(월)~22일(일) 교회법(제399조 1항)에 따라 5년마다 이루어지는 사도좌 정기방문(Ad limina Apostolorum 앗 리미나) 일정을 마치고 왔다. 이번 방문은 사도들의 으뜸인 베드로와 바오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