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사이에
너희와 우리 사이에
무엇이 걸림돌인가...
나의 돌 같이 차가운 굳은 마음이 하나요
우리의 이익을 구하려는 닫힌 마음이 둘이요
원수도 함께 나누어야할 평화마져 저버린 마음이 셋이다.
나, 너, 우리 그리고 너희 원수에게까지
공동의 이익을 찾는 열린 마음을 지녀보자.
※ 이 글의 배경에는 지식인으로서 한 축을 이루는 "의사협의회"가 "박수받을 것인가, 몰락할 것인가?" 라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너희와 우리 사이에
무엇이 걸림돌인가...
나의 돌 같이 차가운 굳은 마음이 하나요
우리의 이익을 구하려는 닫힌 마음이 둘이요
원수도 함께 나누어야할 평화마져 저버린 마음이 셋이다.
나, 너, 우리 그리고 너희 원수에게까지
공동의 이익을 찾는 열린 마음을 지녀보자.
※ 이 글의 배경에는 지식인으로서 한 축을 이루는 "의사협의회"가 "박수받을 것인가, 몰락할 것인가?" 라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오늘 미사에서 옆자리에서
함께 평화를 비는 교우의
평화마저도 뺏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