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루카 12,16)
아무리 큰 부자라 할지라도 신앙 없이 하느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결코 부자라 할 수 없습니다.
그 부를 공동체를 위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큰 부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호수 | 2832호 2024. 9.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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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상순 세실리아(문현성당·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 신리성지 |
어떤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루카 12,16)
아무리 큰 부자라 할지라도 신앙 없이 하느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결코 부자라 할 수 없습니다.
그 부를 공동체를 위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큰 부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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