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이어 '도란도란 우물가' 음료 나눔이 미사 후, 후엔시 성당 마당에서 있었습니다. 교우들은 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음료를 함께 마시며 그야말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음료 나눔을 위해 계획하고 준비한 상임위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도란도란 우물가' 음료 나눔은 매월 셋째 주에 계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