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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단체폐쇄.JPG

원문 : 가톨릭신문 이주연 기자 입력 2024.08.20
 


※ 상기 단체 창립 배경의 기사
원문 : 가톨릭신문 박민규 기자 입력 2023.01.31.22:43
 

※※※
이런 일을 알고보니, 얼마 전에 만났던 "캐리그마 아카데미"를 추진하다가 교구(사무처)에 분쟁신고 되었던 [ ]라파엘 신부가 생각난다.

원문 :  ?령, 어떻게 작용해야 하는가! (2024. 7월부터~)

※ (일부 인용) 라파엘 신부, 만남의 시작과 끝

대천즈카르야 2024.08.10 07:28
지난 7월5일 지인의 부름으로 일터가 될지도 모르는 곳을 함께 방문하였다. 만남(면담)에서 성령을 대화의 소재로 불러와 처음 기대했던 의도와 맞지 않았다. 그분은 원래의 임무를 잊은 듯 했다. 성령과 케리그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난 후, 나를 소개하고 아래와 같은 질문을 했다.

1. 해양 사목은 ①독자 사업입니까 ②교구방침 사업입니까? (①)
2. 교우와 대형사고입니다. 그 교우의 안부가 궁금합니다.(그는 나에게 십자가입니다. 악마입니다. 부딪쳐 보려고합니다.)
3. 나에게 무엇을 염려합니까?(돈,여자,교만:겸손하지않은 것)
4. 나에게 무엇을 기대합니까?(아카데미 교육자료를 위한 동영상 촬영)

나는 월, 화, 수 3일을 접하면서 원래 임무인 "해양사목"과는 거리가 있고, 현실적 양심을 외면한 성령같아서 그만 두었다.

그리고 돌아섰던 그들이 다시 돌아와 해양사목을 예전의 기능으로 회복시켜주길 기대한다.
 
  • 대천즈카르야 2024.09.04 08:00
    아직, 나의 기도는 단촐하다.

    나에게 기도는 미사이다. 교우와 만남이다. 기쁘게 사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 대천즈카르야 2024.09.05 09:34
    10여년 전, []가스발 신부가 []바오로 평협회장을 쫒아낸 일도 기억납니다.
  • 대천즈카르야 2024.09.05 09:41
    고린 3,19-21

    19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신다.”
    20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아신다. 그것이 허황됨을 아신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 대천성당 2024.09.12 09:46
    "현실적 양심을 외면한 성령" ???
    성령은 하느님의 선물이다.
    성령의 은사는 공동체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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