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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에제 37, 14]
14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다 놓겠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아마도 애굽 땅에서) 에제키엘은 나라 잃은 백성에게 거대한 목표를 예언(희망)한다. 

백성(군대)이 불어나면 다시 가나안(조국) 땅으로 돌아가야한다는 것이다.

복음 [마태 22, 34;37-38]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론
모세오경을 세분화한 '613계명'은 '하라'와같은 긍정계명이 248개, '하지마라'와 같은 부정계명이 365개로 만들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중에서 두 개를 꺼내어  첫째 하느님을 향한, 둘째 이웃을 향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복음 말씀에따라 우리는 하느님의 바램대로 이웃을 사랑해야겠습니다.

사두가이?
대사제와 같은 고위층 계급으로 지배국가를 옹호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백성을 탄압

바리사이?
율법해석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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