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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요한6;9]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강론 중에서

아이의 한끼 식사로 장정만도 오천 명쯤되는 군중을 배불리 먹인 기적처럼, 미천할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이의 기도(희망, 열정, 희생 등)는 하느님께서 큰 공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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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즈카르야 2024.07.29 23:38
    도덕경의 필작어세, 성경에서 겨자씨의 비유처럼 또 "시작은 보잘것 없어도 앞날은 크게 번창하리라."[욥8,7]라는 것처럼 희망의 품고 뜻을 세우면 크게 이루어 낸다.
  • 대천즈카르야 2024.07.29 23:47
    나의 고통은 나만의 것이 아니고 나의 즐거움도 나만의 것이 아니다.

    그대의 고통을 먼저 생각할 때 나의 고통이 녹아들고 그대의 즐거움을 먼저 생각할 때 내가 존재하는 즐거움을 진정으로 안다.

    내가 고통 중에 있더라도 타인의 고통을 먼저 염려하는 마음이 필요하고, 내가 즐거움 중에 있더라도 먼저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는 기도는 어떨까.....
  • 대천즈카르야 2024.07.30 15:41
    야고보 [1,2] 갖가지 시련에 빠지면 그것을 다시 없는 기쁨으로 만드십시오.

    (거룩한 희생에 대한) 시련을 통하여 단련되고 인내하는 것을 배워 본다.

    어떻게...

    야고보 [1.5-] 인내로, 지혜로, 제3을 위한 청(기도)으로
    5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이 지혜가 부족하면, 모든 이에게 기꺼이 베푸시고 나무라시지 않는 하느님께 청하시오. 그러면 받을 것입니다.

    6
    그렇지만 의심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청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7
    그런 사람은 자기가 주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으리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8
    그는 마음이 헷갈려 모든 행위에 안정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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