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자 종합 교리 및 찰고 <2024. 7. 28>

28일 미사 전, 후엔시 사무실에서 예비 신자를 위한 마지막 종합 교리와 찰고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로써 8월 4일에 있을 세례식을 위한 교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영성체 예식을 위한 영상 시청과 예행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임 신부님의 전반적인 신앙인의 삶에 대한 설명으로 찰고를 마쳤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신앙에 대해 당당하게 천주교 신자라고 말할 수 있도록 참된 신앙 안에서 살기를 권고하셨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교리를 충실히 받고,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예비 신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