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사는 우리 본당의 4대 신부님이셨던 곽길섭 베드로 신부님께서 방문하시어 공동 집전으로 봉헌하였습니다.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우리 교우들을 위해 늘 기도드리겠다는 말씀과 함께 유쾌한 덕담을 하셨습니다. 저녁에는 상임위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고, 복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본당을 위해 애쓰신 베드로 신부님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