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사 공지 시간에 26일에 영명 축일을 맞이하는 란안 안나 수녀님의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교우들의 영적 예물과 편지, 꽃바구니, 그리고 성가대의 축송을 전해드렸습니다. 우리 본당의 전례와 통역을 도맡아 하시는 란안 안나 수녀님의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늘 영육 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