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선종봉사자 및 본당 축복장 수여식
사회사목국(국장 : 강정웅 신부) 주관으로 지난 7월 22일(월) 푸른나무교육관에서 ‘2024년 선종봉사자 및 본당 축복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선종사업에 기여도가 높은 못골성당 외 28개 본당과 20년 이상 봉사한 신자 131명에게 교구장 손삼석 주교의 축복장을 수여했다. 특별히 신자 대표로 축복장을 수상한 사상성당 손명석 마태오 씨, 당감성당 조삼순 안나 씨는 50년 이상 선종 봉사 활동을 하여, 자리에 함께한 신자들에게 타의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