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기도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복음 [마태오 12;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묵상
바리사이, 그들은 스스로 ‘안식일의 주인’이 되어, 하느님을 자비가 전혀 없으신 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해서 또는 교회 안에서 중요한 직분에 부르심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을 ‘주님’이요,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이 마음을 잊어버리게 될 때, 복음에 등장하는 바리사이들처럼 하느님을 자비가 전혀 없으신 분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느님께서는 생명을 치유하고 자비로우시며 모든 이에게 "평화"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특히, 성령이라는 이름으로 성령과 함께 한다는 명분으로 그러시면 안 됩니다.
내가 신부라고 내가 교회에 임원이라고 절대 그럴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하느님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양심인 법을 지켜야 합니다. 법안에서 그리고 그 이상을 추구하는 데에서 신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지상 최대의 평화를 주어야 한다.
하느님,
길 잃은 사람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어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이가
그 믿음에 어긋나는 것을 버리고 올바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복음 [마태오 12;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묵상
바리사이, 그들은 스스로 ‘안식일의 주인’이 되어, 하느님을 자비가 전혀 없으신 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해서 또는 교회 안에서 중요한 직분에 부르심을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을 ‘주님’이요,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이 마음을 잊어버리게 될 때, 복음에 등장하는 바리사이들처럼 하느님을 자비가 전혀 없으신 분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김재덕 베드로 신부 글
하느님께서는 생명을 치유하고 자비로우시며 모든 이에게 "평화"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특히, 성령이라는 이름으로 성령과 함께 한다는 명분으로 그러시면 안 됩니다.
내가 신부라고 내가 교회에 임원이라고 절대 그럴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하느님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양심인 법을 지켜야 합니다. 법안에서 그리고 그 이상을 추구하는 데에서 신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은 지상 최대의 평화를 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