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성당(주임: 이균태 신부, 회장: 이은화 세레나)은 2021년 10월 1일부터 2024년 7월 1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000일 기도’를 바치고 지난 7월 7일(일)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김해성당은 미사 봉헌 문구 공모전과 100일 단위 분과별 미사예물 봉헌 등을 통해 신자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끌었다.
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와 총대리 신호철 비오 주교는 지난 9월 16일(월)~22일(일) 교회법(제399조 1항)에 따라 5년마다 이루어지는 사도좌 정기방문(Ad limina Apostolorum 앗 리미나) 일정을 마치고 왔다. 이번 방문은 사도들의 으뜸인 베드로와 바오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