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사목회장님과 후엔시 사목회장님 첫 만남 <2024. 7. 7>

7일 주일 미사 전, 후엔시 성당 사무실에 신동민 프란치스코 회장님과 후엔시 Lại Châu Bình 세례자 요한 사목회장님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신동민 회장님은 후엔시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각 단체들의 모임을 잘 하고 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20분 미사 시간이 당겨짐에 후엔시 교우들이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후엔시 사목회장님은 오히려 주님을 만남에 있어 우리 교우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걱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두 본당의 사목위원들의 만남을 약속하며 복된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