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 신부님의 영명 축일(24일)을 맞아 22일과 23일 미사 중에 축하 행사가 있었습니다. 토요일에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그리고 청년들이 신부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렸고, 주일에는 교우들이 감사의 영적.물적 예물과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서품 성구를 인용하시면서 주님은 커지셔야 하고, 신부님은 작아져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우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미사 후에는 신부님께서 준비하신 점심 나눔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후엔시 강당에 모여 교우들은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렸고, 오랜만에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준비한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태형 세례자 요한 주임 신부님!!
영명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영육 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