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월요일 저녁, 시내에 위치한 식당에 50세 미만의 모임인 '에클레시아'가 정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신부님을 비롯해 강병주 교육부회장도 함께 하여 공식적인 첫 모임을 축하하였습니다. '밖으로 불러 모으다'라는 뜻을 가진 '에클레시아'는 직장 초년생과 젊은 가장으로서 우리 본당에 활력을 주고, 함께 공감대를 가지고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소소하게 모임을 가진 지는 1년이 되었지만, 이날 공식적으로 첫 테이프를 끊게 되어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빠듯한 일상에서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하는 50세 미만의 모든 교우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