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 30분, 똔득탕 교리실에서 첫영성체를 준비하는 28명의 어린이들이 모였습니다. 모두들 떨리는 마음으로 신부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드디어 ‘찰고’의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첫영성체 교리를 배우고, 기도문을 외우고, 미사에 참례하면서 이번 찰고를 28명 모두가 통과하여 성체를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찰고를 마친 어린이들은 6월 15일 미사 때, 첫영성체를 모시게 됩니다. 주님의 자녀들이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성체를 모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