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 야외행사를 거제 순교복자 윤봉문 요셉 성지에 117명의 단원들이 신부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현지 미사와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걸으며 기도를 바쳤고, 공곶이 순례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간의 우애와 신심을 나누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여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힘든 여정을 함께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하시고 마무리까지 일일이 챙겨주신 신부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