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구와의 우애와 협력을 위해 호치민 교구장을 모시고 부산 교구를 방문 중이신 주임 신부님의 공석을 위해 빈증 푸끄엉 교구의 판 요셉 신부님께서 토요 미사와 주일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판 신부님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 함께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날 미리내 천주 성삼 성직 수도회 소속이신 가기환 이냐시오 신부님께서 성체 분배와 고해 성사를 해 주셨습니다. 두 분 신부님께 감사를 드리며, 늘 영육 간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