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부부 탄생

    2024.  4.  21 우리 본당에서 2쌍의 ME부부가 탄생하셨습니다
자매님 두 분 모두 모범적인 성가대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한 부부는 최근 3년 동안에 본인, 남편, 자녀까지 모두 세례를 받아 성가정을 이룬가정으로,
부러움을 한몸 가득 받고 있던 부부로 이번 ME주말까지 경험하며 진정 가정성사가 무엇인지를 체험한 부부입니다.

한부부는 외짝 교우이지만 외인인 남편이 아내의 성당생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이상적인 부부입니다.
이번 ME주말 경험을 통해 남편이 곧 세례를 받아 아름다운 성가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부부입니다.

이처럼 우리 율하성당은 한꺼번에 많은 부부들을 주말에 참여시키지는 못하지만 끊임없이 ME주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함께 노력하는 율하성당 ME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