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6R 탄소단식 챌린지 시상식
선교사목국(국장 : 최재현 신부)은 지난 4월 18일(목) 교구청 5층 사랑실에서 ‘제4회 6R 탄소단식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구별로 전체 점수가 가장 높은 8개 본당(문현, 당리, 당감, 안락, 좌동, 남양산, 전하, 삼산)이 하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합계 점수가 100,000점 이상이지만 지구 1등에 속하지 못한 본당 4곳(두왕성베드로, 성가정, 해운대, 북양산)이 특별상을 받았다. 선교사목국은 지구를 보호하고자 하는 교구의 사목 방향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탄소단식 챌린지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