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성당(주임신부 : 김현일 예로니모)은 사순시기를 맞이하여 지난 3월22일(금) 19시 "생태환경을 위한 사순피정 - 주제: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를 거행하였다.

이날 피정은 미사 이후 문오틸리아 수녀 주관으로 '기후 온난화와 문제들'을 주제로 한 특강, 재판장 형식을 취한 공연, 십자가의길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순피정은 신자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사순시기를 경건하게 지내려는 마음을 일깨워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