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중지했던 ‘동남아 사제단’ 모임이 작년부터 부활하여 올해는 우리 본당이 주축이 되어 ‘2024 동남아 사제단 성지 순례 및 연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동사모’ 모임에는 태국 파타야, 싱가폴, 말레이시아 페낭, 필리핀 마닐라와 세부, 미얀마 양곤, 베트남 다낭에서 사목을 하시는 신부님들께서 참석하시어 붕따우에서의 2박 3일 성지 순례와 연수를 잘 마치셨습니다. 또한 목요일 오후 5시에는 본당 신부님과 7분의 신부님들의 공동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7분의 신부님들은 미사 강론 시간에 인사말씀을 하셨고, 열렬히 환영해 주는 교우들을 위해 준비한 특송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를 불러주시어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후, 상임 위원들은 1군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무더운 동남아에서 사목 활동을 하시는 모든 신부님들의 영육 간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