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복시성을 위한 도보성지순례 완주인증서 수여식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지도 : 신호철 주교, 회장 : 추승학 베드로)는 지난 1월 27일(토) ‘시복시성을 위한 도보성지순례’를 마치고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에서 1년 개근자에게 완주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남산성당 김준한 신부를 비롯한 참가자 28명이 인증서를 받았다. 이 순례는 우리 교구 복자 이정식 요한, 양재현 마르티노의 시성과 순교자 김범우 토마스의 시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수영장대골성지에서 오륜대순교자성지까지 순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