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복음묵상
#오늘의복음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17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19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20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6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4.08 6
865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4.07 3
864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4.06 3
863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4.05 1
862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4.04 2
861 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4.03 2
860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4.02 4
859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4.01 1
858 주님 부활 대축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31 10
857 주님 수난 성금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9 10
856 성주간 목요일 - 성유 축성 미사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8 8
855 성주간 수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7 2
854 성주간 화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6 1
853 성주간 월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5 2
852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5 1
851 사순 제5주간 토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3 6
850 사순 제5주간 금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3 1
849 사순 제5주간 목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1 8
848 사순 제5주간 수요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20 5
847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복음 홍보분과허멜라니아 2024.03.19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