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가정성화미사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신앙 안에서 삶의 필수적인 터전이며
사랑의 ‘첫 학교’ 이자 ‘작은 교회’ 이다.
- 제23회 가정 성화 주간 담화문 중 -
사랑의 ‘첫 학교’ 이자 ‘작은 교회’ 이다.
- 제23회 가정 성화 주간 담화문 중 -
가정사목국(국장 : 송현 신부)은 가정 안에서 신앙이 양육되어야만 삶에 스며들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올해부터 ‘가정성화미사와 성가정상 순회기도’를 시작한다. 가정성화미사는 지난 1월 11일(목) 반여성당을 시작으로 홀수달 둘째 목요일에 다섯 개 본당(석포, 가야, 남산, 광안, 태종대)에서 봉헌된다. 특별히 미사 중 교구장 주교의 축복을 받은 성가정상이 네 가정에 전해져, 한 달 동안 성가정상을 중심으로 매일 모여 기도한다. 순회기도를 마친 각 가정은 다음 가정성화미사에 초대되어 교구장 인증서를 수여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