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일 미사 중에 2024년 평협회장을 연임하게 된 신동민 프란치스코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본당의 평협 사도직 단체의 장으로서 교우들에게 감사와 각오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올 한 해를 주님께 의탁하고, 평협 사도직 봉사자들이 신부님을 모시고,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교우들은 뜨거운 박수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