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를 마무리하며…
2023년 한 해 동안 주보에 연재된 ‘사랑의 편지’(성경 구절 따라 쓰기)에 참여한 신자 1,809명이 최근 교구장 주교의 축복장과 선물을 받았다. 교구 내 대부분의 본당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방어진성당 신자들이(73명) 가장 많이 참여했다. 교구는 2021년 ‘신앙과 말씀의 해’, 2022년 ‘성체와 말씀의 해’, 2023년 ‘친교와 말씀의 해’를 지내며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살 것을 독려했다. 이에 『가톨릭부산』 주보는 성경 구절 외우고 따라 쓰기를 진행해왔으며, 2021년에는 801명, 2022년에는 1,251명이 참여했다.
- 차례로 김해, 삼산, 명촌성당


- 차례로 김해, 삼산, 명촌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