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7군에 위치한 식당에서 1년 동안 본당의 주일학교를 위해 애쓰신 교사들의 회합이 열렸습니다. 이날 신부님께서도 함께하시어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셨고, 교사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복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150여 명의 주일 학교 학생들을 위해 주님 말씀을 실천하는 교사들을 위해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