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이날 7시 미사에서는 중학교 1학년 단짝 친구인 노하윤 헬레나의 세례식과 나호정 빅토리아의 첫영성체식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중고등 주일학교 캠프를 마치고 미사에 다시 모인 친구들의 축하 연주와 노래가 울려 퍼지며 두 학생에게 세례의 은총을 더했습니다. 또래 친구들보다 조금은 뒤늦은 세례식인 만큼, 주님의 밀린 사랑을 가득 받고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딸들이길 기도합니다.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마태 20, 16)
또한 미사 중에는 2년간, 중고등부 주일학교 댄스반을 맡아 열의를 다해주신 최지훈 안나 선생님께서 올해로 교사 봉사직을 마감하며 감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마태 20, 16)
또한 미사 중에는 2년간, 중고등부 주일학교 댄스반을 맡아 열의를 다해주신 최지훈 안나 선생님께서 올해로 교사 봉사직을 마감하며 감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