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사제운동(M.S.M) 체나콜로 1일 피정
‘2023년 마리아 사제운동 체나콜로 1일 피정’이 지난 12월 8일(금) 남천성당에서 체나콜로 회원과 일반 신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행사는 성모님 가마행렬을 시작으로 성체현시, ‘희망과 위로의 표징’을 주제로 한 죠반니 데르콜레 주교(전.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교구장)의 특강,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하느님을 배제한 채 세상의 가치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을 성모님의 격려와 우리 모두의 기도를 통해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