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3시 30분. 똔득탕 성당에서는 노시영 형제와 이명진 루시아 자매의 관면 혼배 예식이 있었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맺은 신랑과 신부의 혼인 서약이 서로의 사랑과 믿음을 더욱 굳건히 다지며, 이 가족이 주님의 말씀을 받들어 아름다운 성가정을 이루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