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동, 연산성당 주일학교 합동 미사 - 힘찬 찬양으로 청·청·해 시작
지난 12월 2일(토) 대림 시기의 첫날이자, 2024년 청소년·청년의 해(1) ‘환대와 경청의 해’를 시작하는 날에 거제동성당, 연산성당 주일학교 학생들은 한자리에서 모여, 하느님께 힘찬 찬양을 드리며 미사를 봉헌하고 주님 안에서 일치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두 본당은 합동 교리 및 미사, 레크리에이션, 식사 나눔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주일학교 활성화와 학생들의 친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 신부를 비롯한 교구 청년연합회원, 생활성가팀(선율, 익투스)도 함께해 청소년·청년의 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