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구 사목안내를 위한 사제 전체모임

지난 11월 29일(수) 푸른나무 교육관에서 ‘2024년 교구 사목안내를 위한 사제 전체모임’이 있었다. 이날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참석한 교구 사제들에게 2024년 교구 사목지침인 청소년·청년의 해(1) ‘환대와 경청의 해’에 대해 설명하고, 교구청 부서별 2024년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우리 교구 모든 사제들은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를 작성하고, 향후 임종과정 때 연명 의료를 받지 않고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제도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