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구 젊은이의 날
지난 11월 25일(토) 남천성당에서 열린 교구 ‘젊은이의 날’은 1,7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활기찬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청년의 해’ 3개년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각 그룹(사제·수도자, 교리교사, 청소년·청년)의 다짐을 봉헌하는 공동 선언문 낭독, 장기근속 교리교사 시상식(5년-50명, 10년-11명, 25년-1명)과 새샘학교 수료식, 미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참신앙을 지향하는 젊은이들의 손을 맞잡고 인도하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며, “믿음과 기도로 희망을 키워가고, 젊은이들을 환대하는 데 교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5일(토) 남천성당에서 열린 교구 ‘젊은이의 날’은 1,7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활기찬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청년의 해’ 3개년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각 그룹(사제·수도자, 교리교사, 청소년·청년)의 다짐을 봉헌하는 공동 선언문 낭독, 장기근속 교리교사 시상식(5년-50명, 10년-11명, 25년-1명)과 새샘학교 수료식, 미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참신앙을 지향하는 젊은이들의 손을 맞잡고 인도하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며, “믿음과 기도로 희망을 키워가고, 젊은이들을 환대하는 데 교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