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혼자 뛰는 마라톤이 아닙니다. 


신앙은
함께 뛰는 이어달리기입니다. 


오늘 나의 ‘삶’이
뒤에 오는 이들에게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열정과 헌신으로
복음을 살면 좋겠습니다.


 

“이 임금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느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그 왕권이
다른 민족에게
넘어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꿈은 확실하고
그 뜻은 틀림없습니다.”




글의 출처 :
서울대교구 소속의 사제로
현재 가톨릭평화신문
미주지사장이신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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