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교리
by 주임신부 posted Sep 08,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도(使徒) 
 

그리스어로 ‘파견된 사람’, ‘소식의 전달자(Apostolos)’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사도란 ‘복음을 전하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부르신 사람들’을 말하며, 예수님의 12명 제자에게 이 칭호가 붙여졌다. 이후, 예수를 배반한 유다의 빈 자리에 마티아가 사도로 뽑혔고, 바오로는 지상 공생활 때의 예수님을 뵙지 못했으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서 사도로 선택되었다. 

 
 

교회의 두 기둥이라 칭해지는 사도는 사도들의 으뜸인 베드로 사도와 이민족의 사도로 불리는 바오로 사도이다. 


 

주교들은 사도들의 후계자이고, 교황은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