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희망인 젊은이를 위한 심포지엄
우리 교구는 지난 10월 14일(토)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대성전에서 ‘교회의 희망인 젊은이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사제 연수와 평신도 아카데미를 겸하여 마련되어, 교구 사제를 비롯한 본당 사목회장, 수도자, 청소년분과장 등 청소년·청년 사목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교구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하였다. 2024년부터 3년간 진행될 청소년, 청년의 해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청소년사목국장 이원용 신부의 ‘청소년, 청년사목 발전계획’에 대한 주제발표와 본당 적용에 대한 남산성당 김준한 신부의 논평, 패널(청소년·부모·교리교사·수도자·사목위원·청년)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구장 손삼석 주교는 “교회의 미래인 젊은이들이 복음화의 주인공이자 참사회인으로 거듭나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