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하느님의 선물 같은 시간을...

by 초롱 posted Oct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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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그것은 힘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그것은 지혜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사랑 받는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그것은 신이 부여한 특권입니다. 
웃는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그것은 영혼의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그것은 
이기적 이기엔 
우리의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그것은 지상 최대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글의 출처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