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본당에서는 교중미사중 다섯분의 세례식과 한분의 첫 영성체 예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들이 세례받을 수 있도록 보이지 않은 곳에 수고해주신 봉사자들 노고도 있었으며, 많은 시간 동안을 교리 받으며 준비하신 세례자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교우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이들이 기쁘게 신앙생활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