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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 많이 알고 있다고 편협되어서는 안된다.

둘 이상이 모이면 경쟁하며 성장한다. 성장은 과거보다 더 배워가는 지식이다. 지식은 자신의 생존에 사용된다. 지식은 경험으로 확신하며 확고해진다. 이것은 오류가 있는 지식이라면 매우 위험하다. 그러므로 지식이 편협되지 않도록 확신하기 전에 충분하게 점검하여야 한다. 지식으로 자신의 권리만를 충족해서는 안된다.

지식은 사회적 공동 자산이다.


■ 정보! 먼저 알고 있다고 숨기면 안된다.

둘 이상이 모이면 다툼이 생긴다. 다툼은 상대적 소유가 빈곤하다고 생각할 때 발생한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소유를 바라는 탐욕 때문이다. 탐욕은 정보를 사용한다. 먼저 알아낸 정보를 자신의 권리로 착각하면 안된다. 탐욕이 앞서면 자아를 상실한다. 정보는 충분하게 공유하고 평가받아야 한다.

정보는 사회를 이끄는 횃불이다.


■ 지위! 수장의 지위로 조직을 멍들게 해서는 안된다.

둘 이상이 모이면 공동생활이다. 그것이 사회다.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양심이고 법치다. 국민을 대상으로 하면 통치다. 통치는 기준(법)이 필요하고 기울면 바로 세워야 한다. 통치는 법에 기반하여 국민 개개인의 권리 충돌을 다스려아 한다.

통치는 조직(국가운영을 책임지는 행정수반)이 필요하다. 올바른 통치는 우선, 작은 국민이라고 할 수 있는 조직 내에서 검증 논의를 충분히 해야 한다. 획일적이거나 목표지향적으로 하나의 방향으로는 위험하다.

조직을 이끄는 수장은, 조직 구성원의 책임과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조직 내의 환경을 점검해야 한다. 수장의 지위로 조직을 멍들게 해서는 안된다.

지위는 사회적 역할을 위임 받은 대리인이다.
 

  • 대천홍보 2023.09.17 19:55
    억압은 차별을 낳고, 차별은 분노를 낳고, 분노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폭력을 낳고, 폭력은 살인을 낳는다. 억압으로 슬픔이 생겨서는 절대 안된다.

    억압이 없다면 천국이요, 낙원이다.
  • 대천홍보 2024.02.10 09:43
    억압은 힘의 불균형과 상호간 소통 불능에서 나온다. 소통, 그래서 강자는 충분한 소통을 위해 상대에게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인내를 발휘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약속이 있었다면 잊지 말고 지켜야 한다.

    서로 감정을 추스리고 인내하며 존중하고 경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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