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5시 30분. 중고등부 주일학교는 개학을 맞아 똔득탕 교리실에서 전체 모임을 했습니다. 교사들과 학생들은 새로운 얼굴,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들에 환한 웃음과 인사를 나누며 2학기 동아리 수업 소개와 부원 모집을 마쳤습니다. 2학기에는 기존의 뉴스부, 댄스부, 밴드부, 게임 제작부 외에 기타부(안은영 엘리사벳 선생님)가 신설되었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7시 미사에서는 전임 권동국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마지막 평일 미사에서 세례를 받은 두 명의 중학생 세례자(김민선 카타리나, 노하민 에스텔)를 위해, 주일학교 친구들의 정식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전임, 신임 신부님의 미사에서 연달아 두 번의 축하를 받은 두 학생에게 주님의 영광이 더욱 가득하길 바랍니다.





























전입교우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