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주일을 마무리 짓는 저녁미사(청년미사)에서도 아쉬운 마음을 가득 담은 가운데 이명숙 성체의 마르티나 전교 수녀님의 이임을 아쉬워하며 송별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년간 방어진 본당을 위해 헌신하신 수녀님. 특히 청년회를 위해서 많은 헌신을 하신 우리의 전교수녀님. 평생 같이 할거라 믿은 수녀님께서 인사 발령으로 다른 곳에 가신다는 소식에 청년회를 비롯해 저녁미사에 참례하신 신자분들 모두가 너무나도 아쉬워 하였습니다ㅠ
본당 청년회에서는 떠나시는 수녀님께 울산 동구를 기억해 주시라는 뜻을 담아 울산 동구 대표 장소 (대왕암, 방어진 슬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본당 전경, 본당 제대) 및 청년회원들의 롤링페이퍼를 코팅지에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수녀님께서 처음 부임하시자 마자 조선소에서 배를 만드는 모습을 매우 신기해하시고, 흥미로워 하신 것을 기억해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사진을 신경써서 담아드렸습니다.
수녀님 2년 동안 정말 방어진 본당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많이 드리겠습니다.

본당 청년회에서는 떠나시는 수녀님께 울산 동구를 기억해 주시라는 뜻을 담아 울산 동구 대표 장소 (대왕암, 방어진 슬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본당 전경, 본당 제대) 및 청년회원들의 롤링페이퍼를 코팅지에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수녀님께서 처음 부임하시자 마자 조선소에서 배를 만드는 모습을 매우 신기해하시고, 흥미로워 하신 것을 기억해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사진을 신경써서 담아드렸습니다.
수녀님 2년 동안 정말 방어진 본당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많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