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석(요셉) 부주임 신부님의 송별 미사가 8월 13일 교중 미사중에 열렸습니다.
좌동성당에 부임하시어 19개월 동안 반갑고 다정하게 맞아주신 교우분들의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셨다고 합니다.
헤어짐이 아쉽지만 좋은 추억 가지고 새 소임지에서 열심히 사도직을 수행하며 좌동성당 교우분들을 위해 항상 기도 드리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고 마지막으로 “See You Again !”을 외치니 소리가 하늘에 울려 펴질 듯이 모두 화답하였습니다.
좌동성당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주신 부주임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교우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참고로 부주임 신부님은 영성의 집 제1부원장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